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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234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순동 의원은 '포항운하 개발 후 인근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문제점'을 지적했고, 차동찬 의원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제안과 함께 복지직 공무원의 합리적인 인사추진', 김성조 의원은 '학교 운동장 우레탄트랙과 인조잔디구장 중금속 오염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2일~24일까지 각 위원회별 각종 조례안 심사와 2017년도 당초예산 심사대비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어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포항시 포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6개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이날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청탁금지법 및 의원행동강령 워크숍을 실시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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