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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전국 시단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군산’ 인증을 기념해 다음 달 9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EBS 모여라 딩동댕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공연과 춤, 노래, 다양한 지식과 무한한 상상력, 감성 등을 키워주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16년간 800여회의 공연을 통해 160만명의 관람객을 자랑하는 EBS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번개맨, 마리오, 콩콩조이, 나잘난, 더잘난 등 TV속 주인공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지난해에는 7500여명이 공연 관람을 신청해 공개녹화 중 가장 높은 방청권 경쟁률인 2.2:1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개방송 방청권은 25일 0시부터 11월 1일 17시까지 EBS 모여라 딩동댕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연령은 2008년 1월생부터 2013년 12월생에 해당하는 4~9세 어린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관리과 또는 EBS 모여라 딩동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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