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도,구미시-코오롱인더스트리 1256억원 투자 유치

NSP통신, 권명오 기자, 2016-10-11 15:25 KRD7
#경북도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시

도정현안 설명, 코오롱의 지역인재 채용과 증액투자 요청.

NSP통신-김관용 도지사(왼쪽),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운데)가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왼쪽),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운데)가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도는 11일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금액 1256억원, 신규일자리 창출 35명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생산설비 구축에 882억원, 스펀본드(Spunbond 부직포) 라인 증설에 374억원을 오는 2018년 2월까지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투명폴리이미드는 유리처럼 강도가 세면서 수십만 번 접어도 접힌 자국이나 스크래치가 없는 꿈의 소재로 기존 필름은 투명하지 않아 스마트폰 등에 활용이 어려웠다.

G03-8236672469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체 기술력으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에 이르게 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코오롱 그룹은 지난 반세기동안 경북의 희망이자 나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