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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학붕)는 공원인근 마을 지역사회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영암군 학산면 묵동마을에서 2016년 국립공원 지역 주민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주민화합행사,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역특산품인 쌀 지원 등을 실시하고 고령층이 많은 마을주민을 위해 야간 안전용품인 랜턴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김종희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항상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마을주민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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