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남원시, 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 10개 사업 선정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6-09-08 16:56 KRD7
#남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7개 지구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71억원 등 총 102억원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읍면소재지에 교육·의료·문화·복지·경제 등 중심 기능의 활성화와 네트워크를 통해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역할 사업이다.

세부사업으로는 산내면이 60억원이 투자되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문화․복지 시설확충과 주변경관 개선을 위한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6개 마을(마을당 5억원), 시군역량 사업인 행복남원 만들기외 1종(12억원)이 각각 선정됐다.

G03-8236672469

선정된 사업은 2017년부터 4년간 시행되며, 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민선6기 공약사업인 ‘창조적 농촌개발’을 집중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는 정부정책 트렌드가 농업중심에서 농촌개발 변화됨에 따라 사업 대상지를 미리 정하고 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