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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시민과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14~18일)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및 취약지, 공한지 등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 처리하고 공원 및 다중집합지, 공동묘지 성묫길에 대한 특별청소를 실시한다.
또 공중화장실을 대청소하고 연휴기간 중 특별관리자를 지정해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시가지 청소 특별기동반을 하루 35명을 편성해 주요 간선도로 및 다중집합장소 등의 쓰레기를 우선적으로 수거한다.
또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14~18일까지 시청 자원순환과에 생활환경 불편신고센터을 설치 운영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는 14일 오전에 수거를 완료하고 15일과 16일은 수거하지 않으므로 16일 야간에 배출해 달라”고 주민 협조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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