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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는 26일 오전 농민들의 편익을 위해 ‘합동 예취기 순회 수리봉사’가 펼쳐지는 매화면사무소를 방문해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번 예취기 무상 점검·정비에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 예취기 고장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더불어 순회 점검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예취기 순회 수리는 4개 단체(울진군공무원협의회, 울진군농업기술센터,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 합동 수리반이 지난 22일부터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동력 예취기 무상 점검·정비 뿐 만 아니라 사용 후 장기간 보관요령, 동력예취기 안전사용 방법 교육 등을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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