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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에서는 17일 울릉군민회관에서 회원, 군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울릉군협의회(회장 송성준)에서 주최하는 건전생활실천을 위한 강연회가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는 지역 출신 인제대학교 김창룡 교수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바르게살기 운동의 이념 전파와 사회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행복의 조건, 소통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릉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범 군민 법질서 확립 캠페인과 클린하우스 정비캠페인,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반찬봉사 등 살기 좋은 울릉 건설을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우리 개개인의 진실 된 마음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면서"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안전한 사회, 행복한 울릉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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