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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20일 지역본부에서 ‘2016년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93개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회의에서는 하반기에도 경제성장 둔화 및 저금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 지역 농·축협 경영안정을 위해 주요사업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특히 건전결산을 위해 비이자 사업부문 확대와 RPC를 비롯한 경제사업장의 경영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으로 농업인의 불편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건전결산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아울러 상호금융여신부의 대출자산 구조분석 및 관리방안과 상호금융수신부의 NH콕(CoK)뱅크 이해, 연합마케팅 사업단의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통합마케팅 활성화 방안 및 하반기 건전결산대책 등이 논의됐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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