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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 병곡면(면장 주운찬)은 지난 15일 안전기원제와 개장식을 갖고 8월 16일까지 33일간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해수욕장 안전 운영 기원과 축하를 위해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병곡면 사회단체, 노인회, 이장협의회(회장 정삼진), 북영덕농협(조합장 김동섭) 등 각계 인사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내달 16일까지 운영하는 고래불해수욕장은 명사 20리에 달하는 길게 펼쳐진 백사장을 걸을 수 있고 울창한 송림에서 편안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30일부터 5일간 열리는 해변축제에서는 오징어 맨손잡이, 백합조개 캐기 체험과 함께 먹방대회, 가요넘버원, 비보잉 공연, 디제잉파티, 비키니선발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개장식을 주관한 고래불해수욕장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준석)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래불 해변과 송림을 잘 보전하고 편리한 시설과 친절 그리고 질서가 있는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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