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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7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출산장려 및 출산친화적 분위기조성에 공적이 큰 출산장려유공자 및 출산친화기업 등 10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출산친화기업에 포스코ICT와 OCI주식회가 선정됐다.
또 출산장려유공자에는 육아용품지원센터 관리 및 출산장려홍보에 참여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 최정화 씨, 이화선 씨를 비롯해 구룡포읍 강부경 가정, 상대동 박영미 가정, 해도동 신영철 가정, 송도동 김판극 가정, 대이동 함성수 가정, 흥해읍 이승현 가정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및 일 가정 양립을 실천한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선정됐다.
김정용 여성출산보육과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위기극복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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