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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장현 기자 = 경북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경북장애인권익협회가 함께하는 법률서비스 취약 지역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진행한 무료법률서비스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유용한 법률 지식을 제공해 법률적 문제에 당면한 지역 내 장애인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20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정, 민사, 형사, 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상담했다.
이날 열린 무료법률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농촌 지역은 고령인들과 생활환경이 어려운 분들이 많아 법률상담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상담으로 인해 답답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NSP통신/NSP TV 김장현 기자, k2mv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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