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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公 중국현지에서 홍보 박차

NSP통신, 김장현 기자, 2016-07-04 16:59 KRD7
#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 해외원정대, 중국 산시․후난지역에서 관광 설명회 열어

NSP통신-경북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의 경북 유치를 위해경북의 멋과 맛을 주제로 중국 산시성 시안과 후난성 창사에서 경상북도관광홍보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경북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의 경북 유치를 위해‘경북의 멋과 맛’을 주제로 중국 산시성 시안과 후난성 창사에서 경상북도관광홍보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경북=NSP통신) 김장현 기자 = 경북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의 경북 유치를 위해‘경북의 멋과 맛’을 주제로 중국 산시성 시안과 후난성 창사에서 경상북도관광홍보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경북도와 자매결연도시인 시안에서 개최한 설명회에는 산시성 관계자를 비롯한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 산시성 금화그룹 우이찌엔총재, 진령국제골프클럽 관계자 등 기업관계자와 산시중국여행사 등 현지 여행사 50여 사가 참석했다.

또한 산시일보, 시안일보, 산시TV 등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경북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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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서는 경북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고, 고령의 딸기 및 영천의 포도, 청송의 사과, 상주의 곶감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과일과 농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도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금화그룹(金花集團) 우이찌엔(吳一堅)총재는"경북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이라며 경북관광자원에 대해 극찬하고, “많은 시안사람들이 한국경제 발전의 근간이 된 진정성과 열정이 있는 경북을 방문해 경북의 멋과 흥을 체험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이번 홍보설명회를 계기로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 유교문화를 간직한 안동 등 역사․문화유산, 안전하고 깨끗한 농수산물, 강산해가 어우러진 청정자연을 중국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NSP통신/NSP TV 김장현 기자, k2mv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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