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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복분자 등 전북농산물 소비촉진 '총력'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6-29 15: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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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농협)
(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서울 도봉구 소재 창동 하나로클럽(지사장 염기동)에서 ‘고향의 정성 담긴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복분자를 비롯해 양파 23톤, 파프리카 7톤, 토마토 및 대추방울토마토 6톤 이상이 출하됐다.

전북농협은 올해 수도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자 지난 3월부터 매월 제철 농산물을 중심으로 전북 농산물 통합 판촉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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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라북도가 주산지(전국 생산량 86% 이상 점유)인 복분자의 소비촉진을 위해 영등포구 삼환아파트 직거래장터, 양재 및 삼송 하나로클럽에서 복분자 판촉행사를 병행 실시해 복분자 수급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태호 본부장은 “지속적인 통합 판촉활동을 통해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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