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영양군 남영양농협(조합장 박명술)은 27일 오전 11시 50분 입암면 양향리 약수식당에서 입암면, 석보면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 위로 행사을 가졌다.
김영범 입암면장, 권정락 석보면장 등이 참석해 자리을 빛냈으며 남영양농협은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을 초청해 정성스런 점심과 작은 선물을 마련해 증정했다.
정광화 부장은"6.25 자유 수호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다시금 생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 위해 해마다 행사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참전용사의 노고에 보답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명술 조합장은"오늘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 덕분에 우리가 자유을 누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오래 오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영양조합은 지역내 원로 조합원들을 위해 게이트볼 대회와 지역의 안전한 먹거리을 위한 불량식품 근절에도 앞장 서고 있다.
특히 농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녀 교육을 뒷바라지 하는 조합원들에게 보탬을 주기 위해 조합원들의 자녀들에게 해마다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해 조합원들에게 힘이 돼 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