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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봉동·상관 하수관거 정비사업 착수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6-06-20 18:23 KRD7
#완주군 #삼례3단계 하수관거 #만경강 수질 개선 #하천생태계 보전 #상관2단계 하수관거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공중위생 향상 및 만경강의 수질개선과 하천생태계 보전을 위해 삼례3단계와 상관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삼례3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158억원(국비 110억원, 지방비 48억원)을 투자해 삼례읍(해전리, 후정리) 및 봉동읍(구암리, 제내리) 일원 하수관거 26.4km와 배수설비 450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상관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69억원(국비 48억원, 지방비 21억원)을 들여 상관면(마치리, 어두, 남관) 일원 하수관거 9.2km와 배수설비 96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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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모두 완료 되면 해당지역의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오수는 하수관거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해 처리하게 된다.

김종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하수관거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정화조 처리로 인한 악취와 해충제거 등 생활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새만금 유역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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