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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6-05-23 17:16 KRD7
#여수해수청 #광양항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분유 제조생산·수출업체 HAM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입주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은 오늘 23일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분유의 원료를 수입해 혼합 및 가공, 포장, 수출하는 중국 외국인투자기업인 HAM의 입주를 허가했다.

HAM이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함으로써 연간 4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18년까지 생산시설과 시설개선에 130억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 외국화물 및 일반화물을 영업개시 2년차에 500TEU를 처리하고, 6년차 이후에는 매년 1600TEU를 처리할 계획이다.

자유무역지역이란 관세법, 대외무역법 등 관계 법률에 대한 특례와 지원을 통해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 및 무역활동 등을 보장하기 위한 곳으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는 현재 39개사가 입주해 연간 10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18만TEU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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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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