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는 정수과 수돗물 홍보전시관에서 대학교수, 시의원, 시민단체 등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및 올해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사업 현황 설명과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집중 논의 후 광역수자원공사 고도정수처리 현장투어순으로 이어졌다고 16일 전했다.
특히 2016년 주요사업 추진현황으로 구미정수장 내 고도정수처리시설 용역설계,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한 상수도보호구역의 수질관리 계획수립 및 원활한 관리를 위해 해평·고아지역에 총연장 5km의 진입방지시설 설치가 추진 중에 있다.
이재준 위원장은 “시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으로 보다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더불어 절약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