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NH농협은행 무주군지부(지부장 정재호)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호 지부장은 “지역민들과 함께 숨 쉬는 지역 은행으로서 무주의 미래를 일굴 인재들을 키우는데 뜻을 보태고 싶었다”며 “후원금이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총 2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총 417명의 학생들에게 3억9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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