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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이 오는 6일 군 관리 유료관광지를 당일 무료로 개방한다.
군은 5월 가정의 달 ‘봄 여행주간’을 맞아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려는 정부 정책에 동참해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을 비롯해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 등 6개소의 문을 모두에게 활짝 연다.
특히 오는 6일은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거듭난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가 한창일 때로 대나무 카누 체험, 대나무 물총 쏘기, 대통밥 체험, 대통술 담그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겨보고 관방제림을 무대로 한 멀티미디어 쇼, 레이저 효과가 가미된 야간 경관 등을 감상하며 환상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도 담아갈 수 있다.
군 관계자는"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5.3~5.8) 및 봄 여행주간(5.1~5.14)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담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체험프로그램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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