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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5일 어린이날 서구민에게 광주FC 경기관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22회 서구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우리 지역 광주FC 홈경기의 붐업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경기는 오후 4시 광주FC 대 상주상무로 입장한 주민에게는 경기장 내 E석을 제공하며 어린이를 위한 푸짐한 경품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어린이 최고 인기 선물인 터닝메카드 장난감 교환권 200개와 외식권 및 콘도이용권 등 경품을 준비했다.

이와함께 풍선아트, 사랑의 솜사탕, 페이스패인팅,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로 관중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경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활기찬 서구를 만들고 우리 지역 스포츠 진흥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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