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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오는 29일 군산에서 열리는 ‘2016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출정식에는 종목단체 대표들과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도민체전 종합 4위의 성적을 상기하며 이번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5개월 전부터 각 종목별 선수를 선발해 훈련에 매진해 왔다.
선수단은 28개 종목에 임원 및 일반선수 420명, 학생부 99명, 체육회 임원과 사무국직원 및 군 관계자 50명을 포함해 모두 569명이 출전하며 종합 10위권 이내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그동안 어려움을 이겨내고 노력한 훈련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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