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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12일 선유도 내 숙박업소, 레져시설, 요식업체 등 8개 업체와 경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관의 휴식, 여행문화 등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국 경찰관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이용료를 10~30%까지 할인해 이들 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업체로는 신종 익스트림 레져시설인 선유스카이라인(대표 김덕중), 월명유람선(대표 지명철), 새만금유람선관광(대표 김지선), 섬마을풍경펜션(대표 유순남), 장자도바위섬펜션(대표 강애숙), 선유도군산진횟집(대표 홍성길), 등대횟집(대표 홍덕환), 가빈이네횟집(대표 이현경) 등 8개 업체이다.
김덕중 선유스카이라인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찰에 감사하며, 이번 협약으로 경찰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봉 서장은 “군산을 대표하는 선유도 내 관광업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산을 찾는 경찰관들과 가족들이 군산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직원이 체감하는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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