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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국내 거주 외국인 우대 전용상품인 ‘JB Bravo KOREA 통장’ 상품을 오는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입출금식 예금으로 일정 우대조건 충족시 전자금융이체수수료, 입출금내역통지서비스(SMS)수수료, CD/ATM 현금인출 수수료, 외화 타발 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환율 50%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JB 해외자동송금서비스’를 추가로 가입할 경우 창구송금대비 당발송금수수료를 50% 저렴하게 송금하며 송금결과 SMS 통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에 이어 스마트폰을 이용한 외화 간편송금서비스,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 및 대출상품을 추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상품의 결합이 외국인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B 브라보 코리아 통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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