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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청원경찰 간담회에서 최용구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가 지난 4일 관내 청원경찰 41명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서비스평가결과 우수 직원 포상과 함께 청원경찰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용구 본부장은 “청원경찰이 우리 농협은행의 얼굴이며 첫 인상이므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청원경찰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원경찰에서 시작해 지점장까지 이른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말고 목표의식 속에 자기발전을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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