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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지난 22일 해산한 울릉군체육회에 이어 울릉군 생활체육회가 통합체육회 출범을 위해 해산했다.
울릉군 생활체육회(회장 최수일)는 지난달 30일 울릉농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이사 및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전원 만장일치의 의견을 모음으로써 울릉군 생활체육회는 공식 해산했다.
울릉군 생활체육회는 통합체육회 출범시까지 통합추진위원회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울릉군 생활체육회의 기금은 통합체육회로 이관,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통합 울릉군체육회는 이달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성을 강화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증대한 지역체육 발전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성공적으로 통합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 화합에 이바지하는 체육회가 되길 기대하며, 그동안 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이사분들과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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