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박성일 군수 “군정 최우선은 테크노 2단계, 미니복합타운“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6-03-21 17:54 KRD7
#완주군 #박성일 군수 #완주 테크노밸리 #미니복합타운
NSP통신-완주군 청사 전경.
완주군 청사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21일 “현재 군정의 핵심이자, 개인적으로도 시급하다고 보는 사업은 테크노밸리 2단계와 미니복합타운 조성”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일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몇몇 사업 때문에 테크노밸리 2단계 등의 사업이 늦춰진다는 잘못된 정보가 주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군수는 “이 두 사업은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을 위한 것이자, 15만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려는 완주군에 있어 중요하다”며 “군정 1순위는 두 사업임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G03-8236672469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은 총 3200여억원을 투자해 봉동읍 장구리 일원에 212만7000㎡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을 위한 절차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또한 미니복합타운은 테크노밸리 2단계 내의 41만㎡ 부지에 3000세대의 주택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이와함께 25~27일 개최되는 삼례 딸기축제의 성공적 개최, 군청 직원들의 활발한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 군정 접목 등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