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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21일 농협퇴직동인 100여명을 초청해 소통과 상생의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40년간 농협에 근무하다 퇴직한 농협 퇴직동인들에게 농협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김병원 농협회장의 취임사 동영상 시청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명호 퇴직동인회장은 “농협인들이 협동을 모토로 선 수배가 힘을 모아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농협인이 되자”고 말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1등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협 선배들의 변함없는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농협은 지난 6년간 퇴직동인을 초청해 조언을 구하고 농업·농촌 ᅟᅡᆯ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 찾기에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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