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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무료로 가입한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6-03-08 16:47 KRD7
#광양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상해공제 보험료의 자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해공제보험은 보건복지부가 2013년 7월부터 한국사회복지공제회를 통해 운영,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어린이집·장기요양기관 등 사회복지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업무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정책사업이다.

상해공제보험가입비는 2만원으로 1만원은 정부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1만원은 종사자 본인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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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본인 부담금 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해공제 보험료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199개 시설, 1918명의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보장과 의료비부담 경감으로 행복한 사회복지서비스의 제공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해 상해보험 개인부담금 지원 등의 다양한 시책을 펼쳐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자체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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