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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공감 워크숍 “행복치안의 첫걸음…내가 먼저 행복해야”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6-03-03 18: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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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동봉 군산경찰서장이 3일 한국서부발전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공감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김동봉 군산경찰서장이 3일 한국서부발전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공감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가 3일 한국서부발전소 회의실에서 시민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확립과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5차 공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난 달 열린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했던 경찰관, 의경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봉 서장은 워크숍 시작 전 평소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한국서부발전 주재영 군산발전처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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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장은 ‘대한민국 경찰!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국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에 대한 특강을 통해 올해 군산경찰의 치안정책 목표와 방향을 설명하고 국민에게 사랑받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치안 활동을 펼쳐 시민 안전과 법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 전 직원이 안전한 군산, 행복한 시민의 목표 실현을 위해 기초치안을 우선시하며 주민 참여치안을 통한 치안완성과 시민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했던 경찰관들은 “늦게나마 워크숍을 통해 군산경찰의 비전을 공유하게 돼 기쁘다"며"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도의 이번 워크숍으로 나 자신을 새로이 다지고, 이를 통해 대국민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봉 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스스로 행복해야 국민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딱딱한 규제업무를 하면서도 국민들을 향해 웃어줄 수 있는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해 주민공감의 치안을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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