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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총선

배종호 예비후보, 목포-부산 고속철 건설 해야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6-02-20 15:02 KRD7
#목포

“남해안 발전권 구축해 한중일 국제 관광 허브 될 것”

NSP통신-목포 배종호 예비후보
목포 배종호 예비후보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4.13 총선에 목포지역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배종호 국회의원예비후보가 목포의 발전을 위한 자신의 미래 비전을 내놨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목포-부산 고속철 건설로 목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목포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는 “목포-부산 고속철이 건설되면 목포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연결하는 국제 관광 노선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목포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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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포-부산 고속철은 인구 1천만의 남해안 발전권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수도권, 영남권에 이은 제3의 발전권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서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면서 호남과 영남의 지역감정 해소는 물론 수도권 집중화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며 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사업에 필요한 사업예산 9조원이 투입되면 지방 건설 경기가 살아날 것이고 영호남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호 예비후보에 따르면 “프랑스 릴리역은 인구 22만으로 목포와 비슷한 도시로 유럽 고속철 정차역을 유치해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를 연결하는 유럽의 교통허브로 도약한 사례가 있다”며 사업의 성공을 전망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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