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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6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 계획 위원회 및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내용을 검토 수용하고 2009년 영암군 재정비수립 이후 서남해안관광레져도시, 영암특화농공단지 등 주요사업에 대한 토지 이용계획을 반영하고 지역여건변화에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2020년 영암군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자문 의결했다.
또한 군 계획시설 변경 결정 안 심의에서 도시계획 시설 결정 후 예산부족과 개발 여건이 어려운 사유로 10년이상 추진이 미뤄졌던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에 대한 군 관리계획 심의·자문과 용도지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으로 조성되는 부지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사항 8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영암군의 발전 방향과 국토종합계획 및 도시계획패러다임 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반영해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지역균형발전으로 지역민의 정주여건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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