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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동절기 사랑의 쌀 기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도갑사 신도회(거사회장 조원, 여신도회장 안석심)는 전동평 영암군수, 신도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15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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