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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유근기 군수, 각종 예산확보 ‘잰걸음’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6-02-14 10:30 KRD7
#곡성군 #곡성군 국비 확보 활동 #유근기 곡성군수 #전남농업기술원

지난 12일 국고 건의 협의 위해 전남농업기술원 방문

NSP통신-유근기 곡성군수(사진 오른쪽)가 지난 12일 전남농업기술원을 찾아 국비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곡성군)
유근기 곡성군수(사진 오른쪽)가 지난 12일 전남농업기술원을 찾아 국비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유근기 곡성군수가 지난 달 14일부터 직접 발로 뛰며 지역주민들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광폭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지난 12일 2017년도 국고건의사업 협의를 위해 전남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을 만난 유근기 군수는 내년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17년도 국비지원을 건의하며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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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건의한 사업은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농기계 정비·교육시설) ▲전통 한과사업장 상품화 기술시범사업 ▲인삼 친환경재배 단지조성 및 브랜드화사업 ▲농작업 환경개선 편의장비 지원사업 ▲소비자선호형 소과류 특화단지 조성 등 5건이다.

특히 유 군수는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과 만나 “인삼 친환경재배 단지조성 및 브랜드화 사업, 소비자선호형 소과류 특화단지 조성 등 국고 건의 사업을 확정받아 사업추진과 연계해 농가에 신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유 군수는 지난 달 14일 전남도청 각 실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한 뒤 시급한 사업이 내년도 국비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했다.

이는 2017년 국가 재정계획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먼저 전남도에서 우선순위를 받아야 하므로, 전남도를 방문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민선6기 들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곡성군 대표 일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유근기 군수에게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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