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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창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목포시 국회의원 김한창 예비후보는 1,039편의 목포에 관한 기존 연구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김한창 후보는 학술분야 855편(학술지 발표 754건, 국가지식 100편, 공공저작물 1편)과 학술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중앙정부를 비롯한 국가기관이 발주한 172건, 전남발전연구원의 연구용역 12건의 목포관련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분석 결과 목포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과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는 목포경제발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최근의 연구를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 정책대안을 제시하기에 앞서 객관적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목포경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목포시민들도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만들어져야만 정치인들의 정책대안이 자기주장으로 그치는 일이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후보는 “목포시가 개방하고 있는 53건의 행정정보만이 공개되고 있을 뿐이다”며 “목포시의 당면하고 있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도 찾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에 김한창 후보는 목포의 백년지계를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목포의 어르신과 선배들의 경험을 체계화하고 후배들의 열정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결집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김한창 후보는 목포의 부활이 필요한 이 절체절명의 시점에서 창의적 융복합 정책과 대안들을 용광로에서 뽑아 낼 적임자라며 이번 총선에서 목포 시민들의 선택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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