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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환영하고 목포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주부명예기자 등 30여 명은 4일 열차도착 시간에 맞춰 목포의 5대 관광권역, 유명먹거리, 숙박업소 등을 알리는 홍보리플렛 3천부와 관광기념품을 배부했다.
시는 목포역내에 환영현수막을 게시하고, 2층 통로에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 관광 홍보사진을 전시했다.
또 목포역 광장에홍보영상차량 운영해 관광명소들을 집중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영행사를 준비했다”며 “고향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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