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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1일부터 3월 말일까지 순천시 서면 소재 순천자연휴양림과 국민여가캠핑장 평일 이용객에 대해 사용료 20%를 할인 한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2015년 국가정원 방문객 500만 기념 및 순천자연휴양림 비수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박종운 산림소득과장은 “휴양림 이용객의 약 85%가 서울·경기권, 대구·부산 등 외지인이 차지하는 만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자연휴양림은 지난해 11월 50명 수용규모의 숲속수련장을 개관해 단체 관광객 수용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자구 노력으로 메르스로 인한 광광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2014년 대비 약 6%의 이용객 증가를 보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휴양림관리사무소로 문의하거나 순천자연휴양림을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사용 예정일 30일 전부터 인터넷 순천시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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