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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팝업스토어 ‘라마트리’ 매장에는 소, 뱀, 양, 염소가죽으로 제작돼 지갑으로도 쓸 수 있는 폰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라마트리의 폰케이스는 회전과 상하직선운동이 가능해 편리성을 갖췄으며 휴대폰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체인을 이용해 핸드백처럼 길게 늘어뜨려 어깨에 맬 수 있고 핸들 스트랩 형태로 들고 다닐수도 있다.
가격대는 가죽소재에 따라 15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라마트리 매장 관계자는 “요즘 높아진 인기때문에 여성들이 명품백보다는 명품 휴대폰 케이스를 어깨에 매거나 손에 들고 다닐날도 머지않은 듯하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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