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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보건소는 어린이 행복을 최고 가치로 두고 올해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 원년으로 삼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시비 2400만원을 확보했으며, 보건소 1층 모자보건센터를 2~3월중 리모델링해 4월부터 어린이 건강관리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건강관리실은 0~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평생 건강 기초가 형성되는 유·아동기에 필요한 건강상담, 심리검사, 건강교육, 예방접종 등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보건사업들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전형태 시 보건소장은"어린이 건강관리실 운영으로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가 행복하면 부모 뿐 아니라 사회 모두가 행복해지는 살맛나는 도시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모자보건계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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