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김태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 덕양을)은 11일 오후 3시 고양시 덕양구 여성회관과 같은 날 오후 7시 삼송 22단지(호반베르디움) 커뮤니티센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쏟아낼 ‘19대 국회 종합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덕양 출발 M버스 신설 ▲강매역 설치 ▲신분당선 삼송연장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등 교통 불편 해소 ▲그린벨트 규제완화 ▲항공대 소음 ▲고양어울림누리 셔틀버스 정상운행 등 주민생활불편 해소 ▲초·중·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신축 및 운동장·화장실 개보수, 냉난방기 교체 등 교육환경개선 등 지난 4년 동안 재선 국회의원으로 김 의원이 활동해 온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늘 주민을 섬기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심부름한 것을 지역 주민들께 보고 드리는 자리를 마련해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의정활동 보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주민의 더 나은 삶과 덕양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심부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원 의원은 8년 연속 국회 입법우수의원(최근 2년간은 최우수의원) 선정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 ▲국회 헌정대상 3회 수상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1위 등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성실하고 실력 있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