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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가 지난 1일 무등산 서석대에서 가진 산상 결의대회. (농협 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근)는 새 해 첫 날인 지난 1일 무등산 서석대에 올라 2016년 조기사업 추진을 위한 산상 결의대회를 갖고 조직 역량을 하나로 모아 농업인 지원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산상결의대회는 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 광주검사국(국장 엄준현), 광주생명보험총국(총국장 안병량), 광주손해보험총국(총국장 최재희)등 간부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화합으로 조직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상결의대회를 마친 농협 직원들은 무등산 서석대부터 원효사까지의 등산로에서 일제히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흥묵 광주지역본부장은 “화합과 단결을 통해 모두가 하나 돼 농업인과 함께 비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고마운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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