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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7일 아동 및 가족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한 2016년도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복지분야)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은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프로그램 운영, 기타 아동복지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수행으로 어린이행복도시 구축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까지 군산시드림스타트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선발과정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김미숙 드림스타트계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아이들이 드림스타트를 만난 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며 자신의 꿈을 찾아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중심이 돼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중추적 역할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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