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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제9회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무주수련원 대강당에서 1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의 토대를 만들고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과 백경태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머플러스 박인옥 소장이 진행하는 '소통과 공감, 그리고 화합'을 주제로 한 강연과 누름꽃 작품전시회와 장기자랑 등 한이 펼쳐져 한마음 행사를 풍성하게했다.

황정수 군수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우리들의 노력이 합쳐져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을 앞당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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