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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출신의 소프라노 지현주(25)양이 지난달 29일 개최된 동아콩쿠르에서 여자 성악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사가 주관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동아음악콩쿠르는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한 우리나라 최고의 콩쿠르 중 하나다.
지현주 양은 지난해 우리나라 3대 콩쿠르인 이화경향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중앙콩쿠르 본선에도 진출해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전도유망한 인재로 인정받아 왔다.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여수시립합창단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 지 양은 작년에 이태리 최고의 음악원 중 하나인 베르디국립음악원에 입학해 기량을 연마하며 조수미, 신영옥의 뒤를 잇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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