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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4일 영암군 연합 봉사단의 ‘우리 마을에 영암봉사단이 떴다’ 네 번째 행사가 미암면 신정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봉사활동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고자 하는 10개 자원봉사단체에서 100여 명의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의 내용이 보다 풍부해졌다.
이날은 라인댄스, 난타, 섹소폰 ,춤, 노래 등의 공연을 위해 4개 단체(기찬이 기순이/영암 사랑의 봉사단/몽당연필 청소년 자원봉사단/한마음 예술 난타)가 참여해 마을주민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 장수사진 촬영(풍경더하기), 이·미용 서비스(이미용 자원봉사단), 메이크업(아름다운 사람들), 밑반찬지원(삼호 의용소방대), 독거노인 집청소(몽당연필 청소년 자원봉사단), 의료지원(동아인재대 간호학과), 음료(전국 주부교실 영암군지회) 등 여러 분야를 마을주민에게 제공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암군은 지난 8월부터 자원봉사단체들의 연합활동을 테마별로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부터는 여러 자원봉사단체의 연대와 협력으로 새로운 농촌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해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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