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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제3회 해운대구 복지박람회가 ‘사랑나눔·행복드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1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잔디광장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 복지박람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복휘)가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했으며 ‘사랑과 행복마당’, ‘나눔과 드림마당’, ‘문화마당’, ‘화합마당’ 등 4개 테마로 진행됐다.
올해는 공공기관, 사회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35개 기관·단체가 대거 참가해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설무대에서는 부산 지역의 노신사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랑채움 퍼포먼스, 청소년 가요제, 밴드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체험행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복지 박람회는 지역의 복지서비스를 주민에게 자세히 안내하고 ‘필요한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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