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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신재생에너지과 학생 16명이 한화큐셀에 최종 합격했다.
한화큐셀은 한화그룹 계열사로 태양광 셀과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전주비전대는 곧바로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첨을 맞춘 교육이 이번 성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비전대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과는 실습위주의 수업과 방학 중 현장실습,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에서 태양전지판 제작기술연수 등을 받아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다시 익히도록 하고 있다.
김지홍 신재생에너지학과장은 “전공 외에 인관관계, 소통방법, 봉사활동 등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며 “기업에서 볼 때 조직에 원활하게 융화할 수 있는 인재를 우선적으로 뽑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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