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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가 지역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난 24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했다.
이날 전 군수는 정종섭 장관과의 면담에서 대불국가 산업단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6억 원을 지원 건의했다.
대불국가산업단지내 도로는 서영암 도시계획재정비를 통해 일반도시계획도로로 변경되면서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는 오명을 씻지 못하는 실정을 설명하고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한 것이다.
또한 삼호서중학교 통학로 확포장공사 15억 원, 영암 청소년수련관 진입도로 개설 6억 원, 금정대봉감 생산단지∼국도23호선 연결도로 개설 13억 원 등 총 40억 원의 지역현안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고지원도 건의했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국책사업과 주요현안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수를 비롯한 군산하 공무원은 재경향우와 부처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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