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편익 제공을 위해 관내에서 진행 중인 도로공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기개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양응암선도로확포장공사 1.9km, 이서정농~대농 도로확포장공사 1.0km의 2개사업장 2.9km구간을 이번주 중 마무리하고 조기개통 할 방침이다.
이재문 건설교통과장은 “관내에서 진행중인 도로공사를 조기에 개통해 귀성객들의 안전한 고향방문과 도로통행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또한 공사와 관련해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