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추석전 현금지급기 관리업체 현금호송 공조체제 간담회 (익산경찰서)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추석전후 특별방범기간을 맞이해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실에서 현금지급기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석특별방범 기간동안 현금수요 증가가 예상돼 이에 따른 방범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현금지급기 범죄사례에 따른 분석 및 대처방안, 추석명절기간 중 안전한 현금호송을 위한 대책으로 경찰서와 공조체제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현금지급기 설치개소를 중심으로 방범상 취약여부 및 CCTV 작동상태 등 점검을 면밀히 실시해 취약점을 사전 제거하도록 해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이동민 서장은 “추석전후 특별방범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발로 뛰는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